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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 인천 동춘동 영세가정에 연탄 5000장 배달

(주)한양, 인천 동춘동 영세가정에 연탄 5000장 배달

기사승인 2014. 12.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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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사랑의연탄_사장님
연탄을 배달하는 윤영구 (주)한양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 /제공=(주)한양
(주)한양은 지난 18일 윤영구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대표이사 사장은 “단순히 연말에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전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정착돼 나가도록 할 것이다”면서 “저도 시간이 나는 대로 모든 활동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앞으로 우리 한양에서 실시하는 모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꾸준히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양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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