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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 FC 신인상 수상 "모두에게 인정받는 선수 되겠다" /사진=OSEN |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로드 FC 신인상을 수상했다.
송가연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4 로드 FC 송년의 밤'에서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로드 FC 루키 오브더 이어를 수상했다.
이날 송가연은 "제가 갑자기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게 돼 큰 관심을 받게 됐다. 기량을 많이 늘려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윤형빈은 베스트 오브 더 넉아웃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