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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 점포서 화재…모자 2도 화상 입어 병원행

보령 한 점포서 화재…모자 2도 화상 입어 병원행

기사승인 2014. 12.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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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충남 보령의 한 전동 오토바이 정비점에서 불이 나 이 안에 머무른 어머니와 아들이 화상을 입었다.

21일 오전 9시 51분께 충남 보령시 동대동 임모씨(55)의 전동 오토바이 정비점에서 불이 나 점포 안에 있던 임씨와 어머니 전모씨(75·여)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점포 일부와 정비기구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점포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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