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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수단, 소외된 어린이들 찾아 사랑 나눔

넥센 선수단, 소외된 어린이들 찾아 사랑 나눔

기사승인 2014. 12.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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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행사 (1)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21일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 시설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선수단 상조회에서 직접 계획한 이날 행사에는 유한준·손승락·박병호·서건창·한현희 등이 참여 했다. 선수들은 영유아 아이들 돌보기를 시작으로 팬 사인회, 기념 촬영 등을 실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수단 상조회 기금에서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앞으로도 넥센 선수단은 서울 연고 구단으로써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 나눔 행사를 매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양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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