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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미 나쁜아이, 유희열 “노래로 위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누리꾼 호평

홍찬미 나쁜아이, 유희열 “노래로 위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누리꾼 호평

기사승인 2014. 12. 2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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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미 나쁜아이, 유희열 "노래로 위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누리꾼 호평/홍찬미 나쁜아이

K팝스타4 홍찬미 나쁜아이 자작곡에 누리꾼들은 호평을 보였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4’는 순위 오디션 편을 방송했다.


이날 홍찬미가 자신만의 개성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자작곡 ‘나쁜 아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홍찬미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의 평가는 엇갈렸다. 박진영은 "가사가 굉장히 어렵다. 멜로디는 유니크와 상업성 둘중 하나 있었으면 한다"고 했고 양현석은 "솔직히 '가망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 잘하면?'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밀착 오디션에서 더 중요한 의미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홍찬미의 노래가 좋다. 이 가사에 홍찬미의 마음이 있다. ‘사랑 받고 싶어요. 혼자 두지 말아요’라는 가사를 들으며 ‘홍찬미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라고 생각했다. 홍찬미는 위로 받고픈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시청자의 반응은 유희열과 비슷하다. "노래 좋다", "가사 난해하지 않다. 그대로 전달된다", "계속 이렇게 커 갔으면 좋겠다", "홍찬미 노래에 위로 받는다" 등이 SNS를 타고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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