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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득점, 지동원·홍정호 결장…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부진

손흥민 무득점, 지동원·홍정호 결장…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부진

기사승인 2014. 12. 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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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득점, 지동원·홍정호 결장…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부진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친 가운데,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홍정호와 지동원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레버쿠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승점 28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시즌 11골로 전반기를 마쳤다.

홍정호(25,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가 됐다.

지동원(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한 같은 날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서 1-2로 패해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손흥민 지동원 홍정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지동원 홍정호, 화이팅!", "손흥민 지동원 홍정호,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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