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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득점, 지동원·홍정호 결장…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부진 |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친 가운데,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홍정호와 지동원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레버쿠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승점 28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시즌 11골로 전반기를 마쳤다.
홍정호(25,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가 됐다.
지동원(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한 같은 날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서 1-2로 패해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손흥민 지동원 홍정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지동원 홍정호, 화이팅!", "손흥민 지동원 홍정호,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