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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결핍증, 추운 날씨탓 야외활동 줄며 비타민 D 결핍 증가 추세

비타민 D결핍증, 추운 날씨탓 야외활동 줄며 비타민 D 결핍 증가 추세

기사승인 2014. 12. 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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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결핍증, 추운 날씨탓 야외활동 줄며 비타민 D 결핍 증가 추세 /비타민 D결핍증

비타민 D결핍증이 늘고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증 진료 인원이 2007년 약 1800명에서 2011년 약 1만6000 명으로 5년 간 8.88배, 약 14,2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타민D 결핍증은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인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 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햇빛을 쬐면 생기는 영양소다. 한파에 야외활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결핍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안에 좁은 면적에서 햇빛을 효과적으로 받으려면 정오 무렵, 야외 활동을 1~2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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