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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3관왕 차지” SBS 가요대전 시청률, 6.6% 기록

“엑소 3관왕 차지” SBS 가요대전 시청률, 6.6% 기록

기사승인 2014. 12. 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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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시청률

 8년 만에 부활한 SBS '가요대전' 시청률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6.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서는 넥스트, 서태지, 럭키보이즈,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 등이 출연했다.


엑소는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중독'으로 올해의 앨범상, 최고의 그룹상과 톱10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썸' 열풍에 빠지게 했던 소유x정기고는 올해를 대표하는 노래로 선정되며 최고 음원상을 수상했고 신인상은 그룹 위너가 수상, 솔로가수상은 에일리와 태양이 수상했고, 그룹상은 투애니원과 엑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 편성에 따라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은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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