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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심형탁, 정형돈에 의해 열애 발각…진실은?

[친절한 프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심형탁, 정형돈에 의해 열애 발각…진실은?

기사승인 2014. 12. 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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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심형탁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정형돈이 배우 심형탁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싱글남의 냉장고답지 않게 잘 정리된 반찬통들과 손질된 채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은 “이건 절대 남자의 손길이 아니다. 누가 와서 사는데?”라며 의심을 했고, 여느 때와 같이 여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냉장고를 뒤지며 심형탁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어 새로운 증거들이 하나씩 발견됐고, 정형돈은 “‘심형탁, 누구 있다!’로 자료를 내자”며 열정을 보였다.
 
결국 정형돈 탐정 수사에 걸려든 심형탁은 진지한 모습으로 영상편지까지 찍게 됐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냐”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닭 가슴살, 채소 등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재료가 가득 찬 심형탁의 냉장고가 공개된 후 셰프들은 심형탁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어 시식 시간이 되자 심형탁은 다이어트를 잊은 듯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는데, 시식을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심형탁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알 수 없는 말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심형탁의 열애설의 진실, 그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22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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