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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정혜영 교육관 “18세 넘으면 경제적 지원금지”

‘힐링캠프’ 션·정혜영 교육관 “18세 넘으면 경제적 지원금지”

기사승인 2014. 12.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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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교육관 공개

 '힐링캠프' 션과 정혜영이 교육관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정혜영 부부 2편으로 두 사람은 네 자녀를 위한 남다른 교육관을 밝힐 예정이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네 자녀를 직접 육아한다. 션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의 신'이라는 애칭을 얻었을 정도지만 무조건 자녀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것이 두 부부의 교육관은 아니라고 전했다.


MC 김제동은 션에게 "냉정하게 아이들이 18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왜 아이들의 독립적인 면을 강조하는지 이유를 덧붙였다.


반면 아내 정혜영은 "등록금은 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힐링캠프' 팀과 션 정혜영 부부, 축구선수 김동진이 함께 한 연탄봉사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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