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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끝까지 간다’서 걸그룹 출신 인증…‘섹시한 남자’ 열창

공서영, ‘끝까지 간다’서 걸그룹 출신 인증…‘섹시한 남자’ 열창

기사승인 2014. 12.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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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끝까지 간다' 출연
공서영 아나운서가 걸그룹 출신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은 전직 가수답게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음 부분에서도 무사히 넘어가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

그러나 공서영은 2라운드에서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했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004년 그룹 클레오에 합류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아나운서로 전향,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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