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짜춘권',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중국식 계란말이 |
생활의 달인 '짜춘권'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54년 짜춘권의 달인 황의순(70)씨가 소개됐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안동반점'은 중국음식 맛집으로 특히 볶음잡채밥은 전국 3대 맛집 중 하나로 유명하다.
안동반점의 '짜춘권'은 메뉴판에는 없지만 미리 부탁하면 만들어주는 특별 메뉴이다. 짜춘권은 일종의 달걀말이로 달걀 지단 속에 새우 등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넣고 말아 기름에 튀겨낸다.
아울러 안동반점의 짜춘권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