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동시에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대구 ‘수성 아이파크’와 창원 ‘용지 아이파크’에 일요일 오후까지 5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별 방문객 수는 대구 수성아이파크와 창원 용지아이파크가 각각 2만5000여명 이상, 3만여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대구시 수성구 파동 일대 위치한 수성 아이파크는 지하2~지상 15층 6개 동 455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6가구 △59㎡B 28가구 △69㎡ 99가구 △76㎡A 81가구 △76㎡B 35가구 △84㎡A 106가구 △84㎡B 30가구 등 총 455가구 규모로 단지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들어선 용지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27㎡, 총 1036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