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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보법 위반 코리아연대·민통선 평화교회 목사 압수수색

경찰, 국보법 위반 코리아연대·민통선 평화교회 목사 압수수색

기사승인 2014. 12.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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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인터넷 카페 등으로 북한 선군정치를 옹호, 찬양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코리아연대’ 소속원 9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또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내용의 이적 문건을 제작·반포한 혐의 등으로 ‘민통선 평화교회’ 목사 이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압수수색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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