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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 부자, 화기애애하니 어색하네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 부자, 화기애애하니 어색하네

기사승인 2014. 12.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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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 부자, 화기애애하니 어색하네 / 사진=윤박 트위터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촬영중! 순봉 아빠랑 강재랑. 사랑합니다. 감기, 빙판길 조심하십시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을 맡은 윤박과 차순봉 역을 맡은 유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부자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차가운 천재 의사를 연기하고 있는 윤박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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