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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인사불성으로 어딘가 끌려가는데...‘무슨 일?’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인사불성으로 어딘가 끌려가는데...‘무슨 일?’

기사승인 2014. 12. 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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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인사불성으로 어딘가 끌려가는데...'무슨 일?' / 사진=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홀로 집에'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던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맥컬리 컬킨이 소속된 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동료에게 부축을 받으며 어딘가로 가고 있는데, 눈이 감긴 채 인사불성인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맥컬리 컬킨이 지난 4월과 12월 사망설에 휩싸이자 자신이 생존 신고를 코믹하게 한 것.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나홀로 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했다.1991년에는 ' 나홀로 집에 1'의 흥행에 힘입어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를 수상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채널CGV는 25일 오전 9시에 맥컬리 컬킨 주연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3편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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