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41226091303 | 0 | 경의·중앙선 직결운행과 역 영업개시 기념카드/제공=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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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경의선과 중앙선 직결운행을 기념하는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경의·중앙선 직결운행을 기념하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제작해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영등포·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와 천안역에서 총 9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경의·중앙선 직결운행 기념카드와 경의선 강매역 그리고 27일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수인선 달월역과 일산선 원흥역 영업 개시 기념카드 3종을 하나로 구성한 선물용 교통카드도 13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경의·중앙선 직결운행 기념카드는 1장당 5000원이며, 신설역인 원흥·달월·강매역 기념카드를 함께 묶은 구성은 1세트에 250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직결운행 기념 교통카드는 전면에 경의선 문산역·중앙선 용문역과 전동열차를 동화그림으로 표현했고 일산선 원흥역·수인선 달월역·강매역 기념카드는 역 이미지를 카드에 담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직결운행을 기념해 ‘Moon(문산역) & Moon(용문역)’이 만나는 날이란 이름으로 이벤트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