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늘날씨] 전국 맑고 포근한 올해 마지막 토요일…낮부터 추위 풀려

[오늘날씨] 전국 맑고 포근한 올해 마지막 토요일…낮부터 추위 풀려

기사승인 2014. 12. 27. 06: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늘날씨] 전국 맑고 포근한 올해 마지막 토요일…낮부터 추위 풀려/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휴일인 27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맑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제주도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경기북동부와 강원 중북부(동해안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 일부에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늘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점차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내일부터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부산 -1도, 대구 -4도 ,광주 -2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부산 10도, 대구 8도, 광주 7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동해안, 일부 전남남해안과 경상남도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