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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정다은·정지원·이슬기 KBS 아나운서,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무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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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정다은·정지원·이슬기 KBS 아나운서,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무대 ‘아찔’

기사승인 2014. 12.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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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아나운서 4인방
KBS를 대표하는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이 씨스타로 변신했다. 

오정연 정다은 정지원 이슬기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 2부 오프닝을 맡아 씨스타의 'Touch my body' 무대를 꾸몄다. 

오정연 정다은 정지원 이슬기 아나운서는 알록달록한 씨스타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노래와 춤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한편 2014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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