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만 봤던 한편의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장소들, 그러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 짓기엔 이르다.
미디어 매체 메트로는 최근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장소들이지만 실제로 가볼 수 있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세계의 장소 10군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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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바이에른 ‘노이슈반슈타인 성’
겨울속 원더랜드를 꿈꾼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하나의 아름다운 얼음 웨딩케잌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국적인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을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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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로셀로나 ‘카사 바트요’
스페인이 자랑하는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의 다양한 색채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은 바로셀로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여러 색상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모습은 마치 실제 건물이 아닌 아이들의 책에나 나올법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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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위르귀프 ‘카파도키아 동굴 수도원’
이 곳은 화산 폭발로 생성되어 마치 비현실적이고 초자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 적인 지역으로 몇몇 시크한 부티크 호텔로 개조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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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일랜드, 앤트림 카운티 ‘다크 헤지스’
‘다크 헤지스’란 이름을 가진 이 신비스럽고 영화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 곳은 18세기 스튜어트 가문에 의해 처음 심어진 너도밤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숲길이다.
수백년이 지난 지금 이곳은 신비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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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 파로 ‘딱창 사원’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이 사원은 부탄의 파로 밸리 절벽 한 면에 세워진 절로, 오르는 길은 힘들지만 진정한 영적 여행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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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콜마르 ‘올드 타운’
콜마르의 올드 타운은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곳으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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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 블레드 ‘블레드 호수’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블레드 섬이 명소인 이 곳은 작은 규모의 호수지만 유럽내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고 있으며,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들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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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칼, 신트라 ‘페나 궁전’
신트라 산 정상에 있는 페나 궁전은 산꼭대기의 거석 위에 기우뚱하게 위치해 있는 터렛을 올린 건물이다. 핑크와 옐로우의 다채로움이 이 성을 더 판타지한 느낌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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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따 프롬’
12세기 말에서 13세기 초에 건설된 이 사원은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의미로 매우 원시적인 자연에 둘러쌓여 있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였던 이곳은 마치 정글북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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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파스토 ‘라스 라하스 성당’
자연 절벽위에 지어진 이 성당은 아름다운 다리와 살아있는 고딕 건축물이 특징으로, 세계 10대 비경중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