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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강남, 리지 친구와 즉석만남 성사 ‘결과는?’

‘헬로이방인’ 강남, 리지 친구와 즉석만남 성사 ‘결과는?’

기사승인 2015. 01. 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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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헬로 이방인' 강남의 즉석 만남이 성사됐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토크 여행을 이어가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강남의 절친으로 등장한 리지는 강남과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하며 우정 여행을 즐겼다.


이날 광안리로 향하던 리지는 부산에 있는 절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강남과의 깜짝 만남을 주선했다. 두 소녀의 구수한 사투리에 강남은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리지의 친구와 금방 친해지는 등 친구와의 즉석 만남에 응했다.


리지와 강남의 요청으로 리지의 친구는 한달음에 광안 비치 랜드로 달려왔다. 강남은 양손 가득 제작진을 위해 비타민 음료를 챙겨 온 남다른 세심함에 반했다.


이날 리지 친구는 "무인도에서 리지와 본인이 남았다. 둘 중 하나만 탈 수 있는 배가 온다면?"이라는 강남의 질문에 "내가 타고 가서 119를 불러와야 한다"고 서슴없이 말해 리지와의 특별한(?) 우정을 뽐내 강남의 감탄을 자아냈다. 


리지 못지 않게 활발함을 자랑한 리지의 고향친구와 강남의 소개팅은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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