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과거 방송서 자연미인 입증 “성형괴물 아니야”

EXID 하니, 과거 방송서 자연미인 입증 "성형괴물 아니야" /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방송 캡처

 걸그룹 EXID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한 가운데, 멤버 하니의 과거 성형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성형을 의심받아 억훌하다는 여성으로 출연했다.

당시 하니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로 성형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학창 시절 친구가 교실로 못 들어오게 했다. 나중에 보니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 난다. 성형 괴물'이라고 적혀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해당 방송에서 성형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린 시절 사진과 CT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들은 "정말 예쁘다"며 하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EXID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위아래'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