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sehrudckf | 0 | 출처=유튜브 캡쳐 |
|
인도에서 춤추는 교통경찰이 화제가 되고있다.
인도 언론 힌두스탄타임즈는 지난 19일 ‘문워크’를 능숙히 추는 교통경찰 란짓 싱(Ranjeet Singh)을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싱은 교통정리를 하면서 춤을 춘다는 것이다. 단순히 문워크 뿐만아니라, 교통정리를 하는 싱의 몸짓은 마치 팝스타의 절도 있는 안무와 비슷하다.
이에 싱에게 영감을 받은 다른 3명의 교통경찰들도 그와 같이 춤추며 일하고 그의 상관도 그의 노력에 크게 감명 받았다.
그는 힌두스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끔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뒤로 걷는 것 대신 ‘문워크’를 한다”며 “어떤 면에서는 사람들에게 교통 규칙을 더 잘 지키게 해준다”고 밝혔다.
그의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매우 흥미롭다” “우리 사회에는 이사람 같이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더 필요하다” “교통정리가 지겨웠나 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