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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과 열애 아냐…양정원에 지나친 관심 걱정”

전현무 “양정원과 열애 아냐…양정원에 지나친 관심 걱정”

기사승인 2015. 01. 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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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 부인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5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전현무와 양정원은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또한 양정원이 현재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가득한 글귀와 '70일째'라는 연애 일수로 추측되는 문구가 쓰여 있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했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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