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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로스트’ 성지루, 송창의에 감정 폭발…‘무슨 일?’

‘닥터프로스트’ 성지루, 송창의에 감정 폭발…‘무슨 일?’

기사승인 2015. 01.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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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로스트

 '닥터프로스트' 성지루의 감정이 폭발한다.


25일 방송되는 OCN 일요드라마 '닥터프로스트'에서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송창의)와 특유의 유머러스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남태봉 형사(성지루 분)의 감정이 폭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식은땀을 흘리며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의 프로스트와 애틋한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남태봉의 모습이 그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그간 프로스트는 사람의 심리는 완벽하게 분석하지만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감정을 느끼거나 잘 표현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반면 남태봉 형사는 특유의 넉살과 유머러스한 카리스마로 일명 '촉' 수사를 펼쳐온 캐릭터로 프로스트와 대조적인 성격이지만 함께 범죄를 수사해가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왔다. 과연 어떤 사연으로 프로스트의 감정이 폭발하고 늘 미소를 띠고 있었던 남태봉이 눈물로 총을 겨누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문성현(송종호)과 프로스트, 천상원 교수(최정우)의 반전 사건이 공개될 예정이다. 종영까지 2화만을 남기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의 내면 변화와 성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닥터프로스트'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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