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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지난 4분기 판매량 7300만대...3월 데뷔 애플워치는 280만대 예상

애플 아이폰, 지난 4분기 판매량 7300만대...3월 데뷔 애플워치는 280만대 예상

기사승인 2015. 01.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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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APPLE2014Q4
2014 4분기 & 2015 1분기 애플 출하량 출처=/KGI 리서치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아이폰6의 높은 판매량으로 지난해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7300만대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24일(현지시간) KGI 증권 애널리스트 밍 치 쿠오의 자료를 입수해 이번 4분기 아이폰6의 판매량이 4200만대, 그리고 5.5인치의 대화면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량이 1600만대 가량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UBS를 포함한 다른 투자은행들이 올 초 예상했던 6900만대를 훨씬 웃도는 추정치로 애플은 이번 4분기 동안 신제품 아이폰6의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또한 2015년 1분기 아이폰 예상 판매량은 6170만대, 아이패드는 1000만대로 나타났다.

아이폰 외에도 밍 치 쿠오는 올해 3월 애플의 최초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12인치 맥북에어도 올해 1분기내에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워치의 이번 첫 분기 판매량은 약 280만대로 출시되는 해당월인 3월동안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인텔 최신 모바일 칩을 탑재한 울트라씬의 12인치 맥북에어는 올해 1분기동안 600만대의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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