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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내일로 고객대상 경품 이벤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내일로 고객대상 경품 이벤트

기사승인 2015. 01. 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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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레일충남본부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사옥 전경
코레일대전충남본부는 26일부터 내일로 티켓을 구입한 청소년에게 ‘기차역 스탬프 찍고! 경품 받고!’ 이벤트를 내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역 방문 기념 스탬프 수첩(코레일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2개 이상 찍고 본인의 SNS에 올린 후 해당 URL 또는 인증 사진을 코레일대전충남본부 10개(대전역·서대전역·오송역·천안역·천안아산역·대천역·홍성역·조치원역·대전조차장역·영동역) 관리역 카카오톡에 전송하면 된다.

코레일 패스포트은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소속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입한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스탬프 수집용 수첩이다.

관리역 카카오톡에 URL를 전송하려면 카카오톡 ‘아이디 검색’에서 역명을 찾아 ‘친구 추가’ 후 채팅방에서 전송하면 된다. 각 역의 채팅방에서는 내일로 티켓에 관한 문의도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 중 200명은 커피 모바일 쿠폰 1매, 30명은 미니케이크 모바일 쿠폰 1매, 1명은 즉석카메라(인스탁스 미니8) 1대를 제공한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대전충남본부 내일로 좋아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방법은 내일로 페이스북(facebook.com/korailro)에서 내일로 이벤트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를 추첨하여 100명은 커피 모바일 쿠폰 1매를, 1명은 즉석카메라 1대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충남본부 내일로 웹페이지(http://railro24.net) 또는 내일로 페이스(facebook.com/korail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길묵 코레일대전충남본부장은 “본부는 내일로 여행객들을 위해 전국 20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 숙박 할인, 150여 곳의 맛집과 관광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휴 혜택을 더욱 늘려 청소년들이 내일로를 이용해 전국 기차여행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내일로(티켓)이란 만 25세 이하의 청소년이 구입할 수 있는 자유 열차 티켓으로 5일 또는 7일간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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