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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34개월의 형제애, 민국 ‘밍무룩’…대한·만세는?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34개월의 형제애, 민국 ‘밍무룩’…대한·만세는?

기사승인 2015. 01. 2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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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34개월의 형제애, 민국 '밍무룩'…대한·만세는?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의 형재애가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민속촌에 간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서당체험을 하게 됐다. 삼둥이는 인사법과 함께 붓글씨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삼둥이 민국이가 바닥에 붓으로 낙서를 하는 장난을 쳤다.


이에 훈장님은 민국이에게 회초리를 들면서 언성을 높였고 34개월에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민국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훈장님은 대한이를 불러 동생을 위로해주라고 말했고 대한이는 민국이를 쓰담아줬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만세는 형 민국의 우는 모습에 함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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