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월 25~27일 참관단 행사…전훈지·연습경기 및 훈련참관 등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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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데이 조한진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15년 두산베어스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 참관 행사는 2월 25~27일 선수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관단은 이 기간 동안 두산 선수단의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및 훈련 관람을 비롯해 평화의 탑, 구마모토성 등 미야자키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특히 26일에는 이대호가 뛴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와의 연습경기 관전 및 선수단과 함께 시간을 갖는 팬미팅 행사가 진행된다.
일동여행사(www.idts.co.kr)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의 참가비용은 성인 82만원, 아동 73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5년 스프링캠프 모자와 후드티 등 소정의 구단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일동여행사 홈페이지(www.id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