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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해안생태형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다음 달 개장

산림청, 해안생태형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다음 달 개장

기사승인 2015. 01.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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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자연휴양림  전경
변산 자연휴양림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내 첫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을 다음달 2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변산자연휴양림은 총 사업비 65억원이 투입, 산림문화휴양관 2동(24실)과 물놀이장, 해안습지관찰원 등을 갖췄다.

휴양림 중앙에 있는 물놀이장은 여름철 피서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에는 채석강, 변산 마실 길, 변산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변산자연휴양림의 개장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 특색 있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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