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신동삼 총경 취임

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신동삼 서장 /사진제공 = 평택 해경

신동삼(54) 총경이 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사장으로 취임한다.

평택해경은 국민안전처 총경급 인사 발령에 따라 27일 제2대 신동삼 서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신 서장은 경남 거제 출생으로 동주대학교를 졸업, 198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해양경찰서 1503함,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거친 후 2013년 총경으로 승진,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계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 서장은 경비함정, 수사, 재정 등 해양경찰 각 분야에서 근무한 현장 중심의 지휘관으로 치밀하고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가로 정평이 나있다.













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 프로필



성 명 : 신동삼 (申東三)
생년월일 : 1961. 3. 20. (54세)
가족사항 : 부인, 1남 1녀

□ 학 력
○ 동주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졸업
□ 병역사항
○ 대한민국 해군 만기 전역 (병장)
□ 주요 경력
○ 1986. 11. 순경 임용
○ 2007. 5. 경정 승진
○ 2013. 4. 총경 승진
○ 부산해양경찰서 1503함 근무
○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계장, 재정팀장, 예산팀장
○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
○ 2015. 1. 27. 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