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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정무위원장 “금융투자업 개선 과제 상반기 내 입법”

정우택 정무위원장 “금융투자업 개선 과제 상반기 내 입법”

기사승인 2015. 01.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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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위기상황 돌파구 마련에 주춧돌 역할을 할 법률 개선 과제들을 모아 올해 상반기 내 입법할 계획이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5 금융투자인 대회’에 참석해 “이상적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 토대 마련을 위해 자본시장 선진화와 필요과제를 발굴하고 적절한 비즈니스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기업은 간접 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에 있어 한계에 직면했고, 가계는 소비를 줄여 경기침체가 악순환되고 있다”며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정부가 신시장 개척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 건전한 투자를 이끌어야 한다. 이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금융투자업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규제 개혁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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