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힐링캠프’ 김종국 “김정남, ‘무도-토토가’ 한달 전 우연히 연락돼…타이밍 절묘”

‘힐링캠프’ 김종국 “김정남, ‘무도-토토가’ 한달 전 우연히 연락돼…타이밍 절묘”

기사승인 2015. 01. 27. 0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힐링캠프' 김종국 "김정남, '무도-토토가' 한달 전 우연히 연락돼…타이밍 절묘"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종국이 '토토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형이 18년 만에 연락이 왔다. 그게 '무한도전-토토가' 한 달 전이다. 타이밍이 절묘했다"며 "마이키에게는 미안하지만 형을 만났던 것이 생각났다. 그동안 내가 형한테 도움을 준 게 없었는데,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내가 스케줄이 안돼서 '토토가' 무대에 출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무대가 아니면 정남이 형과 출연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 당일에 맞추고 바로 공연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러다 김종국 팬 될 것 같다. 내가 다 위로받는다" "'힐링캠프' 김종국 김정남, 완벽한 부활이로구나" " "김종국 김정남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