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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호주 언론 “한국은 강한팀. 이정협, 호주 경기에서도 결승골 터뜨린 선수”

한국 이라크, 호주 언론 “한국은 강한팀. 이정협, 호주 경기에서도 결승골 터뜨린 선수”

기사승인 2015. 01. 2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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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호주 언론 "한국은 강한팀. 이정협, 호주 경기에서도 결승골 터뜨린 선수"/한국 이라크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한국 이라크 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며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26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이겼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한국과 이라크의 4강전에 대해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이라크에게 너무 강한 상대였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이정협이 호주가 형편없는 경기를 펼쳤던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린 선수라고 소개하며 호주의 한국전 패배를 꼬집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결승행 소식을 전했다.


이라크를 꺾고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4강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31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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