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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민국아’ 부르니 “네 아버지” 대신 “민국아”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민국아’ 부르니 “네 아버지” 대신 “민국아”

기사승인 2015. 01. 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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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민국아' 부르니 "네 아버지" 대신 "민국아"

'슈퍼맨이돌아왔다' 서당에 간 삼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성균관 유생 복장을 하고 아침문안인사에 대한 예절교육을 받았다.


대한은 아빠 역할을 맡은 훈장선생님이 "대한아"라고 부르자 배꼽에 손을 올리고 "네 아버지"라고 답해 맏형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민국이와 만세는 훈장님이 이름을 부르자 덩달아 "민국아", "만세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서당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진짜 비주얼부터 깜찍함 터지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진짜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이 편은 소장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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