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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콤한 비밀’ 양진우, 김흥수 회사 경영자로 입성…신소율 김흥수와 긴장 팽팽

[친절한 리뷰] ‘달콤한 비밀’ 양진우, 김흥수 회사 경영자로 입성…신소율 김흥수와 긴장 팽팽

기사승인 2015. 01. 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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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양진우 김흥수 회사 경영자로 입성 
 ‘달콤한 비밀’ 양진우가 김흥수 회사 경영자로 입성하면서 신소율과 김흥수 사이를 본격 방해하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민영) 54회에서는 천성운(김흥수)의 회사 위너스 그룹에 투자를 하겠다고 나선 필립(양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천성운의 약혼녀였던 고윤이(이민지)는 필립에게 천성운을 무너트릴 중요한 계약 문서를 넘겼다. 

이에 필립은 천성운의 회사를 찾아 이 회사에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은 천성운을 찾아 “앞으로 자주 보자”며 “내가 투자를 하기로 했다. 함께 일해 보자”고 거들먹거렸다.

뿐만 아니라 필립은 “지난 3년 간 전략기획 자료를 가져다 달라. 비서 말고 직접 가져다 달라. 그리고 중국 관련 PT준비해라”고 투자자로서 명령했다. 이에 천성운은 “내가 왜 PT를 준비해야 하나”고 버럭 했지만, 필립은 “나는 회사를 잘 모르니 당분간 보필도 해달라”며 경영자의 지위를 휘둘렀다. 

천성운은 필립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를 직접 데리고 회사를 안내하며 “우리 회사의 경영자로 왔다”고 소개했다. 한아름(신소율)은 딸 티파니의 친부인 필립과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자 경악했다. 필립은 한아름에게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고 인사를 건네 한아름을 더욱 당황케 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 55회 예고편에서는 천성운의 프리젠테이션에 필립이 반격을 가하고 한아름이 사직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러지며 세 사람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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