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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사랑’ 이수혁, 이시영에 질투 폭발…도망 제안

‘일리있는사랑’ 이수혁, 이시영에 질투 폭발…도망 제안

기사승인 2015. 01. 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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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사랑'

 '일리 있는 사랑' 이수혁의 질투가 폭발한다.


27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는 김일리(이시영)에 대한 김준(이수혁)의 질투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장희태(엄태웅)의 어머니 고여사(이영란)이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면서 김일리는 크게 흔들리며 그의 가족들과 인연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김일리의 연인 김준은 불안감을 참지 못하고 그녀와 언쟁을 벌이며 장희태와의 삼각관계에 위태로움을 더 했다.


특히 술에 잔뜩 취해 장희태의 가족을 찾아간 김준은 가족들 앞에서 "다 같이 삽시다"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모았다.


27일 방송되는 '일리 있는 사랑'에서는 그간 꼬일 대로 꼬였던 장희태, 김일리, 김준의 삼각관계가 정점을 찍을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질투에 사로잡힌 김준이 김일리에게 함께 떠나자고 이야기하는 것. 


제작진은 "고아로 자랐던 김준이 김일리에게 '가족을 만들자'며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한다. 이에 김일리가 그간 외롭게 살아왔던 김준에 대한 안타까움과, 장희태 가족과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장희태 역시 김일리를 데리고 떠나겠다는 김준을 보며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또 다른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리 있는 사랑'은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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