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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슈 “남편 임효성, 연애시절 1년 동안 지극적성이었다”

‘룸메이트’ 슈 “남편 임효성, 연애시절 1년 동안 지극적성이었다”

기사승인 2015. 01.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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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슈 임효성

 슈, 임효성 부부가 '룸메이트2'를 방문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S.E.S. 출신의 슈와 남편인 전 농구선수 임효성이 등장한다.


이날 임효성은 아무도 모르게 셰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아내 슈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흥미를 자아냈다.


임효성은 "농구선수 시절부터 S.E.S. 슈의 팬이었다"며 "같은 농구팀에 있던 후배의 소개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임효성이 1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잘해주며 고백했다"고 과거의 훈훈했던 연애시절을 언급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임효성은 "요즘 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며 할 수 있는 데 까지 최대한 도와줄 생각이라고 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룸메이트들은 슈네 가족을 위해 저녁을 직접 준비했고, 라희-라율 쌍둥이가 폭풍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슈와 임효성의 러브스토리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룸메이트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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