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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갤럭시A5·A7, 2030 女心 잡아라!!

[디지털]갤럭시A5·A7, 2030 女心 잡아라!!

기사승인 2015. 01. 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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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나만의 스토리 담는 전시회 열려
피겨 요정 박소연·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 등 참여
김자인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랩퍼 빈지노 셀피 공개
풀 메탈·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착한 가격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A 스토리 그래프전’에 참가한 (왼쪽부터)여행작가 권준오, 원더걸스 예은, SNS 시인 최대호, 랩퍼 빈지노, 가수 선미,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영화 감독 박가희가 ‘갤럭시A’로 셀피를 하고 있다./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A5·A7을 내세워 20·30대 여심잡기에 나섰다. 풀 메탈·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착한 가격 등을 알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갤럭시A 스토리 그래프전’도 셀피(자가촬영)를 즐기는 젊은 층을 위한 행사다. 갤럭시A5·A7으로 셀피를 한 사진과 함께 자신의 스토리와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회다.

일반인은 물론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도 참여한다. 27일 오프닝 행사에서는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랩퍼 빈지노,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감독 박가희, 소셜네트워크(SNS) 시인 최대호 등도 자리했다.

김자인 선수는 실제 암벽 등반하는 모습을 갤럭시A5로 촬영해 선보였다. 갤럭시A의 TV광고 모델인 빈지노는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의 ‘와이드 셀프샷’ 기능으로 광고 촬영 현장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A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셀피 체험존’도 마련됐다. 전시회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에서도 볼 수 있다.

갤럭시A5는 5.0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쿼드코어 프로세서 디스플레이에 두께는 6.7㎜다. 갤럭시A7은 A5보다 조금 더 얇고 크며 높은 사양을 갖췄다. 5.5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6.3㎜다.

갤럭시A시리즈는 얇고 가벼운 풀 메탈 디자인 외에도 젊은 층들이 솔깃할 만한 카메라 기능이 많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 셀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잠금 화면에서도 카메라를 바로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다.

△촬영 전 단계별로 피부 톤·눈 크기·얼굴형을 설정할 수 있는 ‘뷰티 효과’ △음성 명령뿐 아니라 손바닥을 활짝 펴는 동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손바닥 인식 촬영’ △셀카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와이드 셀프샷’ 등도 있다.

색상은 펄 화이트·미드나잇 블랙·샴페인 골드 등 3가지다. 출고가는 갤럭시A5가 48만4000원, 갤럭시A7이 58만3000원이다.

갤럭시 A5 (2)
갤럭시A5./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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