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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데이트 했던 곳 사진과 손편지 선물 감동”...정성스러웠던 전 남친

‘룸메이트’ 나나 “데이트 했던 곳 사진과 손편지 선물 감동”...정성스러웠던 전 남친

기사승인 2015. 01. 2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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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데이트 했던 곳 사진과 손편지 선물 감동"...정성스러웠던 전 남친/'룸메이트' 나나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나나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이날 나나는 "남자를 만날 때 신중하다보니 많은 사람을 사귀어 보지 않았다"면서 "지금껏 만난 남자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 기간에 대한 질문에 그는 "2년 정도"라고 말했다. 써니는 "진짜 조용히 만났다"라며 신기해 했다.


나나는 기억나는 선물로 "남자친구가 우리가 데이트 했던 곳에 혼자 가서 사진을 찍어왔더라. 그 사진과 손 편지를 묶어 선물했다. 그게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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