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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조세호, 뽀뽀에 회식 잠적까지 ‘보통 썸이 아닌데’

김나영 조세호, 뽀뽀에 회식 잠적까지 ‘보통 썸이 아닌데’

기사승인 2015. 01. 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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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조세호, 뽀뽀에 회식 잠적까지 '보통 썸이 아닌데'

 방송인 조세호가 김나영에게 차인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뽀뽀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2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신동엽은 과거 MBC '놀러와' 때 조세호와 김나영이 서로 관심이 있던 사이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세호는 "당시 김나영이 여자로 보인 적 있다"며 "같이 오래 있다 보면 몰랐던 점도 보이지 않느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놀러와' 때 약간 썸씽 있었지 않냐?"고 재차 질문했고, 데프콘도 "회식 때 둘이 조용히 사라진적 있었다고 들었다"며 거들었다.


이후 과거 '놀러와' 영상이 공개, 조세호 김나영이 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조세호는 2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김나영과 과거 '놀러와'에 함께 출연했다. 매주 같이 만나다 보니깐 어느 순간 장점들이 보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이 가지고 있는 외로움을 보호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촬영하다 다투면서 정이 들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볼까 싶어서 전화를 먼저 했더니 '미안한데 내가 너희들과 같이 밥 먹을 위치가 아니다'라고 하더라. 곧바로 '이 여자는 아니구나'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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