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노머시’ 매드클라운vs정기고, 연습생들과 콜라보 미션 나선다

‘노머시’ 매드클라운vs정기고, 연습생들과 콜라보 미션 나선다

기사승인 2015. 01. 28. 22: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노머시'

 '노머시' 연습생들이 다시 한 번 심사위원과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엠넷 '노머시'에서는 지난 3차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차 미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 중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이 한 팀,  천재노창,  바스코, 정기고가 한 팀이 돼 두 팀으로 나뉘어진 팀대결을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특히 이들은 현재  국내 힙합씬을 뒤흔들고 있는 최정상의 뮤지션들이기에 ‘노머시’ 미션을 통한 정식 실력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 3차 미션에서 민균의 탈락으로 총 연습생이 9명이 된 가운데 새로운 연습생이 영입될 것으로 예고돼 기존 연습생들은 엄청난 혼란과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과 함께 팀 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것.


이번 미션은 3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선보여지게 되며, 관객들에 의해 직접 선정되는 미션인 만큼 실전에 가까운 공연 형식으로 펼쳐지게 돼 그 실력을 여과 없이 판가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음원차트 1위를 독식하고 있는 매드클라운을 비롯, 바스코, 정기고, 주영 등 힙합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가 이뤄진 이번 미션은 화려함이 절정을 이룰 전망. 두 팀 중 승리한 팀만이 음원 출시의 기회가 주어지게 돼 아티스트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이번 미션은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이뤄진 완성도 높은 공연 수준으로 펼쳐지게 될 예정이어서 과연 우승팀은 누가 될 지, 이번 미션의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