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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지난 일인데 다 밝히면 어때요” 폭탄 발언

‘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지난 일인데 다 밝히면 어때요” 폭탄 발언

기사승인 2015. 01.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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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현정(위), 이본/사진=MBC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현정과 이본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2011년 앨범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가지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반가운 컴백을 했던 김현정. 대만과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던 김현정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성룡 회사에 소속돼 있었다”며 해외 활동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어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90년대 전성기에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이본에게 MC들이 당시 스캔들에 관해서 묻자, 이본은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라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의 여장남자 댄서와 함께 한 ‘혼자한 사랑’ 무대가 공개되는 MBC ‘라디오스타–수.수.라’ 특집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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