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즐거운가’ 장동민, 이재룡 아내 유호정에 고분고분 돌변 ‘폭소’

‘즐거운가’ 장동민, 이재룡 아내 유호정에 고분고분 돌변 ‘폭소’

기사승인 2015. 01. 28. 22: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즐거운가' 유호정-장동민

 '즐거운 가' 유호정과 장동민이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즐거운 가'에서는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과 딸 예빈이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지를 방문했다.


이날 유호정은 남편 이재룡에게 '노인네'라는 별명을 붙여준 장동민에게 "너무 보고 싶었다"며 운을 띄웠고 "우리 신랑을 왜 자꾸 노인네 취급하냐, 나에게는 영원한 오빠"라고 따져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장동민은 유호정에게 "아주머니", "시끄럽다"고 반격을 시도해 웃음을 줄 예정.


이날 장동민은 유호정과 단둘이 있게 되자 "형수님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며 유호정을 이상형이라 고백했고 이후 장동민은유호정의 폭풍 잔소리에도 고분고분 따르는 모습으로 돌변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천하의 장동민을 휘어잡는 유호정의 방문기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즐거운 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