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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임직원 끝전기부금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달

ING생명, 임직원 끝전기부금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달

기사승인 2015. 01. 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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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ING생명, 임직원 끝전기부금
ING생명 지원을 통해 위관영양을 받고 있는 영훈이(오른쪽)와 말리 홀트 여사가 환하게 웃고 있다.
ING생명은 지난해 임직원 급여끝전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 6700만원을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ING생명의 ‘임직원 급여끝전기부 프로그램’은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이나 일정금액을 매월 모금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대다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매칭그랜트’로 지원하고 있다.

ING생명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2013년부터 끝전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총 1억3000만원을 조성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 95명의 의료비와 66명의 특수 보장구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는 의료적인 문제로 입양이 불가능한 아동과 신체장애아동을 보호하는 시설로, 정원 300명 중 85%가 정신지체와 중복장애를 지닌 중증 영구보호급 장애인들이다.

조연경 사회공헌 담당 대리는 “티끌로 태산을 만들 수 있다는 말처럼 임직원 한 명 한 명의 관심이 모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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