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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투명인간’ 녹화 소감 “예능이 연기보다 훨씬 어렵다”

진세연, ‘투명인간’ 녹화 소감 “예능이 연기보다 훨씬 어렵다”

기사승인 2015. 01. 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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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진세연
KBS '투명인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진세연이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투명인간'에 출연한 진세연은 "웃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갔다"며 "긴장도 많이 했지만 MC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예능이 연기보다 훨씬 어렵더라. 강호동 선배님과 파트너를 이뤘는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면서 조언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며 "덕분에 배우 진세연이 아닌 인간 진세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솔직한 입담과 거침없는 리액션 등으로 MC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는가 하면 일반인 출연자들에게도 서스럼없이 다가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까지 해냈다.


특히 진세연은 강호동과 커플잠옷을 입고 등장, 엘리베이터 미션에도 비빔밥 먹방을 선보여 군침을 돌게했다. 이에 지나가던 직원들이 이 상황을 보고 놀라자 "차린 건 없지만 먹고 가세요", "식사하고 가세요" 등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세연은 "곧 영화 개봉하는데 또 불러 달라. 재밌다"고 홍보해 MC들로부터 "목적 없이 오는 사람이 없다"는 불만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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