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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재벌가 결혼 비화, 속전속결 “만난지 일주일만에 혼담”

최정윤 남편 재벌가 결혼 비화, 속전속결 “만난지 일주일만에 혼담”

기사승인 2015. 01. 3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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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재벌가 결혼 비화, 속전속결 "만난지 일주일만에 혼담" /최정윤 남편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최정윤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정윤은 “남편과 고기 집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입을 뗐다.


최정윤은 “남편은 내게 말도 걸지 않았다”라면서 “어쩜 저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나만 봤다. 친구들이 있어도 나만 봤다”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도 이 사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최정윤은 당시 방송에서 "남편이 운영하는 오리고기 집을 드나들다가 정이 들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다.

이어 "프로포즈도 없이 만난 지 일주일 만에 혼담이 오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예물과 관련해 "시댁이 그렇게 대단하면 친정집은 혼수 준비로 파산하겠다는 주변의 우려가 컸다"며 "하지만 나는 예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최정윤은 "시부모님은 허례허식에 소비하기보다는 우리 부부의 살림에 보태고자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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