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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4DX 개봉, 액션 카타르시스 선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4DX 개봉, 액션 카타르시스 선사

기사승인 2015. 01. 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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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4DX 국내 개봉을 확정, 더욱 스릴 있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킹스맨’이 전격 4DX 개봉을 결정했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킹스맨’의 시퀀스들을 4DX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칼발 액션의 일인자 가젤이 선보이는 우아한 액션, 신참 스파이 에그시의 360도 회전 액션, ‘올드보이’ 장도리신을 참고한 원 신 원 테이크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4DX효과로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또한 ‘엑스맨’로 단숨에 액션 영화의 최강자로 인정받은 매튜 본 감독의 액션을 4DX로 즐길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영 결정에 대해 CJ 4DPLEX 측은 “액션의 신기원을 세웠다고 봐도 좋은 ‘킹스맨’은 29일 영국 4DX 프리미어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한국에서도 4DX로 개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세계 최고 수준의 4D상영 기술인 4DX로 ‘킹스맨’의 실감나는 액션을 오감으로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맨’은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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