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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기사승인 2015. 01.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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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0주년

CTS기독교TV 창사 20주년을 축하하며 CTS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CTS기독교TV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난 영상선교 20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를 방송한다.


CTS는 특집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를 통해 지난 1995년, 순수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인식한 한국교회 86개 공교단이 연합하고 43개 주주교단이 참여해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TV 방송국으로써의 사명과 그간의 사역들을 되돌아보면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영상 선교시대를 꽃 피우고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지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사역들을 통해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다큐멘터리에 담아 늘 기도로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집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는 조용기 목사, 김선도 감독 등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심도 있는 말씀과 탤런트 정애리 권사, 한인수 장로 등 CTS 개국 초기를 함께해온 진행자들의 이야기들로 과거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어려운 형편에도 폐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CTS에 수년간 꾸준히 후원을 해온 박진숙 집사의 감동적인 사연과 에이퍼트 증후군을 앓던 윤하은 어린이가 ‘예수사랑 여기에’ 후원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기적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지난 사역들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영상선교의 동역자인 시청자분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기적의 역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순수복음 방송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뿐 아니라,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과 한국교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준비하는 선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는 2월 6일 오전 9시, 7일 오후 9시, 8일 밤 12시 40분 에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멀티미디어센터. / 사진=CTS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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