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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태도논란에 과거 모습 눈길, 실제 성격과 닮은 연기?

이수경 태도논란에 과거 모습 눈길, 실제 성격과 닮은 연기?

기사승인 2015. 01. 3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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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태도논란에 과거 모습 눈길, 실제 성격과 닮은 연기?

'호구의 사랑' 이수경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독립영화 '여름방학'에 출연해 동균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준희의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그를 마음대로 부리는 순영 역을 맡았다. 

해당 영화에서 이수경은 짧은 단발머리에 편안한 차림으로 남자 아이들과 서슴없이 지내는 털털한 성격의 여학생을 연기했다. 

한편 이수경은 29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을 향해 "호구같다"라고 발언하고 유이와 은근한 신경전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애교를 요청하는 사회자의 말에 이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비명을 지르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이수경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이수경이 신인배우라 처음으로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다"며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수경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수경 태도논란, 과거 역활도 실제 성격과 비슷한 듯", "이수경 태도논란, 배우들 인성도 신경써야지", "이수경 태도논란, ADHD아냐? 정상은 아닌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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